이제는 핸드폰으로 전화와 카톡만 하는 것이 아닌, 유튜브 및 넷플릭스 시청부터 개인 SNS, 그리고 서류 업무까지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핸드폰 하나에서 다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핸드폰 사용량은 자연스레 늘어나게 되고 배터리는 더 빨리 닳수밖에 없는데요. 아이폰을 사용자는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느냐에 따라 배터리 컬러가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다는 것을 잘 아실 텐데요. 간단한 설정만 해주신다면 실제로 남은 배터리 퍼센트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포 배터리 잔량표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핸드폰 배터리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잘 보고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설정하기
좌측 사진은 배터리 잔량 표시를 설정하기 전 사진입니다. 우측 상단에 배터리 모양을 보시면 배터리가 다 닳은 상태라 빨간색으로 변한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조금 남았다는건 알지만 이게 몇 퍼센트 남은 건지 정확하게 확인은 어려워 언제 핸드폰이 꺼질지 걱정이 들 수 있겠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설정해 볼 텐데요. 설정 > 배터리로 들어가신 다음 배터리 잔량 표시(%) 항목을 활성화시켜주시면 설정은 끝이 납니다. 이제 우측 상단 위에 배터리 아이콘을 보시면 시계처럼 숫자가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배터리 아이콘 안에 적혀있는 숫자가 남아있는 배터리 퍼센트입니다.
위젯으로 배터리 표시하기
이번에는 홈 화면에서 좀 더 크게 확인이 가능한 위젯 배터리 설정 방법입니다. 홈 화면을 꾹 누르고 계시면 어플을 옮길 수 있고 지울 수 있도록 화면이 변경되는데요. 좌측 상단에 있는 + 아이콘을 눌러 위젯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위젯에 '배터리'를 검색하셔서 클릭하신 다음 3개의 모양 중 원하시는 모양으로 선택하셔서 배터리 위젯을 활성화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젯을 사용하여 아이포 배터리 잔량표시를 보는 경우 핸드폰 외에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있는 에어팟의 배터리까지 확인이 가능하여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배터리 절약하는 방법
추가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며 배터리를 좀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고 포스팅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설정 > 배터리 섹션에서는 배터리 잔량 표시 아래 저전력 모드가 있습니다. 아이포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 할 경우 디스플레이 밝기부터 일부 시각 효과,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이메일 가져오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자동으로 컨트롤하며 배터리를 최대한으로 아끼게 해준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여 배터리 퍼센트가 줄어드는 속도를 좀 더 낮출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에 들어가서 배터리 성능 최대치를 확인해 주세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도 활성화해 주시면 배터리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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