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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온도 전기세 전기료 절약 방법 알아보기

2023. 5. 29.

6~8월은 에어컨을 끼고 살아야 하는 여름의 계절입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날씨가 많이 더운데요. 비가 오는 날엔 습해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실내 온도가 높다면 선풍기를 켜더라도 뜨거운 바람이나 마찬가지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에어컨 전기세를 생각하면 에어컨을 사용하기가 망설여진답니다. 이땐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을 알면 마음 편하게 에어컨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컨 온도 전기세 및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온도-전기세-전기료-절약-방법-알아보기

에어컨 온도 전기세 계산 방법

소비전력 * 하루 평균 사용 시간 = 일 평균 사용 전기량

소비전력 * 하루 평균 사용 시간 * 30일 = 한 달 평균 사용 전기량

위 에어컨 온도 전기세 계산 방법을 적용하여 예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벽걸이 에어컨 소비전력 900W
  • 일 평균 6시간 사용
  • 900W * 6H = 5,400W : 일 평균 사용 전기량
  • 900W * 6H * 30 = 162,000W : 한 달 평균 사용 전기량
  • 162KW : 162,000W

네이버에 전기요금 계산기를 검색하면 총 사용량 요금계산 및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이 가능합니다. 계산한 전기 사용량을 입력하면 사용량에 따른 예상 전기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단, 주택용 저압, 주택용 고압 용도에 따라 전기세가 달라질 수 있으며 대가족인 경우에도 에어컨 전기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전력량에 따라 적용되는 요금이 달라지는 누진제 구간이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계 기간의 경우 전력량 300kWh 이하로 사용 시 전력량 요금이 112원이지만 301kWh 이상부터는 전력량 요금이 206.6원으로 약 84% 요금이 상승됩니다.

 

누진제는 공장이나 상점에서는 적용되지 않지만 아파트, 빌라와 같은 주택에서 사용하는 전기에는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하여 전기세 폭탄을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중 한 가지는 누진제 적용 구간을 잘 확인하여 이를 피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

에어컨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 에어컨 적정 실내온도는 26~28도입니다. 평소에 에어컨 온도를 최저로 맞춰놓고 생활하셨다면 에어컨 적정온도 26~28도가 높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중 한 가지는 바로 적정온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적정온도인 26도로 에어컨 실내온도를 설정해 주신다면 해당 공간에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감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적정온도이기에 실내에서 큰 활동을 하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에어컨 전기로 절약은 덤으로 가능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을 위한 꿀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실내온도를 적정온도로 설정하신 상태에서 선풍기를 회전으로 놓고 같이 사용하면 공기순환이 빠르게 이루어져 더 더 빨리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의 추가적인 방법은 실외기 및 에어컨 먼지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에어컨 효율을 높여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다가오는 한여름에 대비하여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작년보다 덥지 않을 경우 에어컨 사용을 줄일 수 있겠지만 날씨가 많이 더워진다면 결국 에어컨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이번 포스팅에서 배운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을 실천하여 에어컨 전기료를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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