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등장인물 줄거리 다시보기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장인물 및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상류층 학교 스토리로 예전 드라마 상속자들과 비슷한 느낌인데요. 스트리밍 플랫폼 웨이브에서 제작한 드라마이고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같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 나오는 드라마 중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은 총 10부작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2회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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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는 1회와 2회에서 나오는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리고 청담국제고등학교 김혜인, 백제나 등 등장인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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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국제고등학교 등장인물

웨이브 드라마로 시작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등장인물을 가볍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물관계도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주연으로는 예리로 알려진 김예림과 이은샘, 이종혁과 유정후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조연으로는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한다솔과 박시우, 장덕수와 장성윤, 그리고 권세은이 출연합니다.

 

이은샘은 김혜인의 목격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봤던 것을 침묵하는 대신에 바라던 것을 얻게 되는 인물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하지만 목표한 것을 달성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미모로 유명한 백제나 역은 김예림이 맡았습니다. 그녀는 다이아몬드6의 여왕으로서 기회균등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싫어합니다. 그녀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 김혜인 :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미리 알아차리고 공무원이라는 최고 목표를 가진 흙수저입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김혜인은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이미지를 유지해야 했던 그곳에서 발생한 추락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입학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침묵의 대가를 치루고, 매 순간 솔직하게 선택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도적적인 가치나 양심에대한 가책 등은 혼자 있을 때 해결하면 되기에 당장 손에 잡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백제나 :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는 최고 계끕인 DIAMOND6의 퀸으로 알려진 인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욕망까지도요. 바로 그녀는 청담고등학교 백제나입니다. 이미 꼭대기에 올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제나는 끝없이 높은 곳을 향해 오르고자 합니다. 완벽한 외모와 탁월한 배경으로 인해 셀럽들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주목을 받으며 지배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에는 아픔이 숨어있는 인물입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줄거리

김혜인은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흙수저로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학교 내에서는 상위계층의 특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생부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경멸하며 돈을 낭비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인은 자신의 언니 신분을 빌려 부잣집 딸인 나연의 수학 과외 알바를 하게 됩니다. 나연은 자신의 가방에 대해 묻고 김혜인은 자신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사치품에 돈을 안 쓴다며 말합니다.

 

"우리 엄마가 그렇게 말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본인이 갖지 못하는 것을 괜히 갖고 싶어하는 척 한다더라고요."

 

나연은 김혜인에게 가방을 공짜로 주겠다고 했고 김혜인은 고민하게 됩니다. 이때 중딩에게 한방을 맞게 됩니다.

 

김혜인은 차상위계층 장학금으로 뉴질랜드 어학캠프에 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담임 선생님은 미안하다며 더 가난한 친구에게 기회를 넘겼다고 합니다. 김혜인은 이에 대해 무슨 상관이냐며 다소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혜인은 심심풀이로 나연의 한정판 가방을 찍어서 SNS에 올립니다. 순식간에 "금수저"로 레이블이 붙게 되지만, 몇몇 친구들이 차상위계층이라고 교무실에서 엿들어서 추궁합니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여 금수저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김혜인은 어학캠프에 가려면 350만 원이 필요했습니다. 친구들이 SNS에 명품 가방을 찍어서 올리면 광고비를 벌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김혜인은 과외 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하여 나연의 드레스룸에 있는 명품들로 촬영을 해댔습니다.

그러다 결국 나연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 엄마한테 안 이르는 조건으로 숙제와 자신의 꼬봉 역할을 해주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주인공은 중간고사를 치르려는데 청담국제고로 면접을 보러간 나연이 '대본'을 가져왔다며 울며불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언니, 흙수저라며 대학이라도 잘 가야 되는 거 아냐?"

"누가 그렇게 태어나래? 내 덕에 청담국제고를 구경이라도 하라고 해."

알고 보니 중간고사 망치기라고 나연이 쇼한 것이었습니다.

 

"꿈이고 지랄이고, 넌 인성부터 갖춰야 돼."

분노에 찬 주인공은 나연의 면접 현장에 들이닥쳐 물을 들이붓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1회와 2회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과 김혜인, 백제나, 그리고 청담국제고등학교 줄거리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