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보내는 신호 중에서 결코 지레짐작하여 간과해서는 안 될 신호가 바로 통증입니다. 경미한 갈비뼈 통증의 경우에는 대부분 미세한 골절로 발생이 되는데요. 운동 강도를 너무 높게 하거나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 보통 발생됩니다. 사실 경미한 통증 정도는 휴식 및 안정을 충분히 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며 빠른 시간 안에 통증이 완화되고 치유될 수 있겠지만 통증의 정도가 경미한 수준을 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정도라면 반드시 그 원인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에 대하여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왼쪽 갈비뼈 통증의 종류
갈비뼈에 금이 간 경우 :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은 갈비뼈에 금이 갔을 경우 통증을 느끼실 수 있으며 기침을 하거나 호흡을 할 때에 해당 부위에서 추가적인 통증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이땐 뼈가 붙을 수 있도록 약 5주 정도 휴식 및 안정을 취하며 회복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금이 간 갈비뼈가 붙을 수 있도록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회복이 더디고 통증이 심하다면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시거나 진통제를 먹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늑간신경통 : 늑간신경통의 경우에는 운동 및 기침을 하지 않는 평온한 평상시에도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발생됩니다. 경미한 수준의 통증이라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만성적으로 변함에 따라 흉추방 척추 신경차단술, 늑간신경차단술을 통해 해당 부위에 발생한 염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휴식과 안정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지속되고 가슴에 답답함이 발생하신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당낭염, 위염, 심낭염, 흉막염, 비장파열, 신장염, 췌장염 등이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몸이 계속해서 통증을 보내는 경우에는 이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CT 검사,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 초기에 확인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몸에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부위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되신다면 가스가 문제일 확률도 있겠습니다. 섭취한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활동을 거치지 못한 상태에서 대장까지 내려가게 될 경우 유익균은 저하되고 유해균은 증식함에 따라 소화가 되지 않은 섭취물들이 노폐물로 쌓이면서 장 내에 가스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대장 내에 과도하게 발생한 가스가 압박하는 경우 또한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습관 또한 건강한 음식으로 개선하고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주신다면 왼쪽 갈비뼈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시키며 자연스레 회복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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